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DNA 이식받고 주가 날아오를까 [현대모비스]
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DNA 이식받고 주가 날아오를까 [현대모비스]
- 2분기 영업이익이 AS 마진 폭발 덕에 예상을 이겼지만 관계사 지분가치 탓에 목표가는 68만 원으로 좀 깎였어.
- 하반기 해상운임 상승으로 비용 압박은 있겠지만, 믹스 개선과 환율 덕분에 수익 방어막은 단단하게 쳐질 듯.
-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가치와 하반기에 본격화될 로봇 액추에이터 시제품 및 그리퍼 등 미래 먹거리가 핵심 엔진이야.
하반기까지는 적자 행진, 부활 신호는 내년에 켜진다 [두산퓨얼셀]
-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고, 교체 주기 비용과 고정비 탓에 하반기에도 당장 흑자 전환하긴 어려워 보여.
- 그래도 2년 전 낙찰받은 110MW급 청정수소발전의 본계약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맺어질 예정이라 매출 회복은 시작될 듯.
- 내년 정부 연료전지 입찰 규모가 70% 수준으로 깎이겠지만 시장 점유율 60% 이상을 수성하며 버틸 체력은 충분함.
공작기계 팔고 방산 털어서 열관리에 올인한다 [현대위아]
- 러시아랑 한국 부품 생산이 꼬이면서 2분기는 살짝 아쉬웠지만 목표주가를 8.3만 원으로 깎고 매수 의견은 유지해.
- 비주력인 공작기계를 매각해 마련한 실탄으로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열관리 부품과 로보틱스 투자를 대대적으로 늘리는 중이야.
- 하반기부터 멕시코 HEV 하이브리드 엔진이 본격 생산되면 이 체질 개선의 성과가 숫자로 보이기 시작할 거야.
매출이 3분기로 밀렸을 뿐, 걱정할 일 전혀 없음! [삼성에피스홀딩스]
- 2분기 바이오에피스 매출은 3,92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3.8% 줄었는데, 계약 마일스톤이 없었고 일부 매출이 이월된 영향이야.
- 신제품(스텔라라,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)은 파트너사에 넘기는 순간 매출이 한 번에 잡혀서 분기별 등락이 좀 있는 편이지.
- PPA 상각이랑 재고자산 미실현이익 조정 때문에 장부상 원가는 늘었지만, 연간 매출 우상향 그림은 훼손되지 않았어.
비경상 비용 다 빼고 경상 손익으로 보면 1.3조 원급 [하나금융지주]
- 2분기 이익은 1.19조 원으로 기대치를 살짝 밑돌았지만, 충당금 1,050억 원이랑 보험 규제 손실 524억 원을 감안하면 실제 체력은 1.3조 원 수준이야.
- 은행 중 NIM 상승률이 6bp로 가장 높았고, 신탁이랑 주식 중개 수수료가 대폭 늘어나서 이자/비이자 믹스가 환상적이지.
- 부실 PF 대비용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든든히 적립해놨기 때문에 하반기 불확실성도 미리 매 맞은 셈이라 오히려 속 편함.
염가매수차익 빼고 순수 실적으로만 1조 원 돌파! [우리금융지주]
- 2분기 순이익 1조 원으로 1분기 똥 쌌던 부진을 전부 만회했고, 일회성 회계 이익 없이 역대 최고 실적을 찍었어.
- 증권 수수료는 고만고만했지만 신탁, 외환, 카드 수수료 이익이 21.7%나 급증하며 비이자 부문이 펄펄 날았지.
- 중앙미디어 충당금 440억 원을 털고도 연체 관리 비용이 낮아서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43,000원과 탑픽 의견을 유지함.
체질 개선 효과 제대로 봤다! 판관비 15% 삭감 성공 [우리금융지주]
- 2분기 연결 순이익 1조 4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무려 60.5%나 점프하며 교보증권 예상치에 정밀 조준해 부합했어.
- 은행 점포 최적화와 경상경비 다이어트 덕분에 판매관리비를 전분기 대비 15%나 아낀 게 실적 개선의 핵심 치트키였지.
- 자본 건전성 지표인 보통주자본(CET1) 비율도 13.71%까지 예쁘게 올라서 주주 환원할 기초 체력을 탄탄히 다져놨어.
생명 일회성 비용과 충당금 탓에 살짝 삐끗했지만… [하나금융지주]
-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1,92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.4% 찔끔 줄었으나, 주식시장 붐 덕에 수수료 이익은 76%나 급증했어.
- 하나생명 변액보험 일회성 요인을 빼고 보면 이자이익도 3.6% 증가한 셈이라 영업 펀더멘털은 지극히 튼튼해.
- 기업회생 신청 탓에 충당금 749억 원을 더 쌓았지만 대손비용률 0.29%로 관리 범위 안이라 주주환원 약속은 문제없을 듯.
불타고 반도체 비싸져도 마진 방어는 최고존엄급 [현대모비스]
- 2분기 영업이익 9,75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, 인도 공장 화재랑 메모리 반도체 단가 급등을 뚫고 낸 성과야.
- 고수익 AS 부문이 매출 3.4조 원에 영업이익률 27.8%를 찍으며 전사 실적을 그야말로 멱살 잡고 캐리했어.
- 게다가 미국 상호관세 부담이 592억 원에서 190억 원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도 하반기 수익성에 청신호지.
사상 최고 영업이익 달성! 일회성 떼고 봐도 진국이네 [HD현대에너지솔루션]
- 2분기 매출 1,650억 원, 영업이익 361억 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갱신하는 서프라이즈를 냈어.
- 일회성 환급 약 20억 원을 빼도 306억 원 수준이라 태양광 판가 인상이 실질적으로 잘 먹혀들고 있다는 뜻이지.
- 앙골라는 끝났지만 하반기에 미국 물량이 더 늘어나고 4분기 힐스보로 매출까지 타면 이익률 20%대는 거뜬히 지킬 듯.
앙골라 꿀물 다 빨았지만 영업이익률 21.9%로 선방 [HD현대에너지솔루션]
- 2분기 매출 1,650억 원에 영업이익 361억 원을 찍으며 21.9%라는 엄청난 마진율을 보여줬어.
- 관세 환급금 보너스에 수익성 깡패였던 앙골라 프로젝트 매출이 이번 분기를 마지막으로 다 털려 들어갔기 때문이지.
- 국내 태양광 판매량은 1분기보다 꺾였지만 여전히 튼튼하게 버텨주고 있어서 믿고 갈 만한 확실한 선택지라는 평가야.
국내 시장 쪼그라드는데 해외 수주는 언제쯤 터지나? [두산퓨얼셀]
- 해외 수주 성과가 원래 생각했던 일정보다 계속 미뤄지고 있어서 목표주가를 47,000원으로 좀 깎아놨어.
- 지금 정부가 국내 연료전지 입찰 규모를 야금야금 줄이고 있어서, 결국 해외 수출 성과가 향후 실적의 생명줄이야.
- 그래도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제대로 갖고 있는 회사가 전 세계에 몇 없으니 하반기 한 판 뒤집기를 기대해봐야지.
폴란드 대박 프로젝트 끝나가니 실적도 한김 식었네 [현대로템]
- 2분기 매출 1.6조 원, 영업이익 2,324억 원으로 시장이 기대했던 눈높이보다는 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어.
- 돈 많이 주던 폴란드 K2 수출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, 마진 낮은 국내용 물량이 늘어나서 믹스가 나빠진 탓이야.
- 방산 수출 비중은 여전히 70% 선을 유지하고 있으니 다음 대형 수주 잭팟이 언제 터질지가 주가의 핵심 키워드가 될 듯.
바닥 밑에 지하 없다, 하반기엔 기어서라도 올라간다 [현대위아]
- 2분기 영업이익 50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는데, 러시아 완성차 공장 바이백 미행사 탓에 고정비만 계속 나간 게 아쉽네.
- 국내에서도 협력사 불이 나서 부품 물량이 좀 꼬였는데, 대신 방산이랑 솔루션 정산 소급액 덕에 겨우 체면치레는 했어.
- 매출은 늘어났지만 마진이 적은 직거래 방식 때문이라 이익률 개선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.
독일 명차에 부품 납품하며 드디어 제조 흑자 전환! [현대모비스]
- 2분기 영업이익 9,75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가뿐히 넘겼는데, 부품 제조 부문이 드디어 적자를 탈출하고 흑자 218억 원을 냈어.
- 현대차·기아가 덜 만들어도 벤츠에 샤시모듈 신규 공급을 개시하면서 비계열 물량이 버팀목이 되기 시작했지.
- 일회성 관세 환급 400억 원 덕도 봤지만, 전반적인 전장 믹스 개선 흐름 자체가 구조적으로 훌륭해.
전기차 주춤해도 AS 부품 마진으로 압살해버렸어 [현대모비스]
- 2분기 매출은 전기차 둔화로 약간 삐끗했지만, 영업이익은 9,752억 원을 찍으며 시장 기대를 엄청나게 뛰어넘었어.
- 인도 화재랑 원자재 가격 상승 폭탄을 맞았는데도, 핵심 제조 부문이 218억 원 흑자를 내며 선방했지.
- 게다가 마진율 27.8%를 기록한 알짜배기 AS 사업에 400억 원 규모의 미국 관세 환급까지 겹쳐서 축제 분위기야.
러시아 악재 터졌지만 방산이 멱살 잡고 끌어올렸다 [현대위아]
- 2분기 영업이익 5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지만, 러시아 물량 감소와 화재 여파를 생각하면 예상보다 아주 잘 버텼어.
- 차량 모듈이 열관리 매출 덕에 빵빵하게 올라왔고, 방산 부문도 15% 성장하면서 쏠쏠한 수익을 얹어줬지.
- 한화투자증권은 걱정했던 부진 요인들이 거의 해소되는 중이고 앞으로 증익 흐름이 기대된다고 분석해.
수수료는 대박인데 쓸데없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갔네 [하나금융지주]
- 2분기 순이익 1조 1,928억 원으로 기대치에는 대충 맞췄는데, 인건비랑 일회성 충당금이 팍팍 나가면서 영업이익은 깎였어.
- 그래도 순이자마진(NIM)은 금융지주 중에서 가장 가파르게 올라서 이익 기초체력 자체는 튼튼해 보여.
- 한화투자증권은 환원 확대와 자기자본이익률(ROE) 상승이 서로 꼬리를 물며 올라가는 긍정적 흐름이라고 해석해.
속빈 강정은 아님! 판관비 깎아서 기대 이상 해냈어 [우리금융지주]
- 2분기 순이익 1조 4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8%나 웃돌았는데, 환차손 같은 잡음 속에서도 비용 통제를 아주 야무지게 잘했어.
- 금리 인상기가 오면 기업대출 비중이 높은 덕에 마진이 추가로 개선될 여지도 충분해 보여.
- 한화투자증권은 비록 탑라인은 조금 아쉽지만 실질 배당 매력만큼은 금융지주 중에서도 탑급이라고 평가해.
급락한 주가에 선반영된 아픔, 하반기 하이브리드가 고쳐준다 [기아]
- 2분기 부진했던 단가 믹스 탓에 기대치 이하를 쳐서 목표가는 19만 원으로 내렸지만, 현 P/E 6배 수준이라 밸류 매력은 꽉 찼어.
- 2분기는 아쉬웠지만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 낮은 기저와 신차 투입, 특히 하이브리드(HEV) 증산 덕에 이익 믹스 회복이 예상돼.
-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신사업이 무르익을수록 기아가 쥐고 있는 그룹 지분가치 프리미엄이 주가를 자극할 거야.
서울원 매출 인식 아쉽지만, 주택 맷집은 여전히 단단 [IPARK현대산업개발]
- 2분기 매출 9,288억 원, 영업이익 1,22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는 얼추 맞췄지만 자체 주택 부문 마진(32.4%)은 기대보다 덜 나왔어.
- 서울원 아파트 진척률은 5.5% 돌았지만 당기 인도 기준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은 아니라 손익 기여는 당장 없었지.
- 상반기 분양 목표는 우직하게 지켰고 작년 쌓은 평택 고덕 충당금 리스크도 제한적이라 흔들림 없는 실적 기조를 기대해도 좋아.
벌써 수주 목표 72% 돌파, 무난하게 초과 달성 간다 [삼성중공업]
-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일회성 장려금 비용을 걷어내면 딱 생각했던 수준의 기초 체력이야.
- 7월 말 기준 벌써 100억 달러 수주 도장을 찍으며 연간 목표의 72%에 도달했고, 수주 잔고도 355억 달러로 두둑하게 쟁여놨어.
- 하반기 대기 수주 물량까지 고려하면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은 기정사실이라 든든하게 지켜보기만 하면 돼.
하반기 적자 꼬리표 떼려면 해외 수주 대기표 언제 나와? [두산퓨얼셀]
-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을 밑돌았고, 교체 부품비랑 고정비 탓에 하반기에도 당분간 적자 터널을 더 기어갈 것 같아.
- 국내 CHPS 수소 입찰 규모가 70% 쪼그라들어서 해외 계열사를 통한 미국 수출과 스택 판매 성과가 아주 절실해졌지.
- 24~25년 따놓은 낙찰분 110MW 계약이 순차 체결되면 하반기 매출 볼륨 자체는 살아나겠지만 주가 반등은 시간이 좀 걸릴 듯.
공작기계 팔아 번 돈, 열관리와 로봇에 영끌 투자 [현대위아]
- 실적 개선 속도가 늦어지면서 목표주가는 8.3만 원으로 깎였고 러시아 엔진 물량 타격 여파가 하반기에도 일부 이어질 듯해.
- 그래도 멕시코 하이브리드 엔진 본격 양산과 공조용 열관리 부품 공급 확대로 하반기 매출은 회복을 노리고 있지.
- 비주력 공작기계 매각 등으로 장착한 현금 실탄을 신사업(열관리/로봇)에 쏟아붓고 있어 성과 가시화 시 밸류 리레이팅이 올 거야.
잠깐 밀린 매출일 뿐, 신상 약발은 3분기에 쏠린다 [삼성에피스홀딩스]
- 2분기 홀딩스 매출 3,919억 원에 영업이익 58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지지부진한 실적을 냈어.
- 밀어내기 마일스톤이 없었던 데다 23년 이후 출시된 고수익 신약(Stelara BS 등)들의 유통사 재고 출하 일정이 3분기로 밀린 탓이야.
- 자회사 판관비 지출과 미실현 이익 정산으로 매출원가가 올랐지만 연간 기준 매출 성장 방향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여.
비경상 폭탄 치우면 경상 1.3조 넘보는 마진 깡패 [하나금융지주]
- 2분기 순익은 1.19조 원으로 컨센을 밑돌았지만, 보험 변경 524억과 충당금 1,050억을 걷어내면 실상은 1.3조 대 어닝 서프라이즈야.
- 은행 NIM이 시중은행 중 독보적인 6bp나 올랐고 증권 중개수수료랑 인수자문 수수료가 급증하면서 실속을 꽉 채웠어.
- 부동산 PF 추가 충당금을 터는 궂은일을 다 하고도 수수료 폭증 덕에 증익 기조를 이끌어낸 점은 진짜 박수쳐줄 만해.
창사 이래 최대 호황, 이 가격이면 당장 담아야지 [우리금융지주]
- 2분기 순익 1.0조 원으로 일회성 장부 평가이익이 있던 때를 빼고는 사상 최대 수준의 호실적을 달성했어.
- 신탁, 외환, 인수자문 등 은행 수수료가 전 부문에서 미친 듯이 늘어 수수료이익이 전분기 대비 21.7%나 폭증했지.
- 대기업 충당금을 꽤 쌓았는데도 연간 4,400억 선으로 틀어막았고, 저평가된 가격적 매력이 확실해 은행 업종 내 원픽으로 꼽혀.
중국산 철강 꺼져라, 성수기 틈타 영업익 52% 싹쓸이 [동국제강]
- 2분기 매출 9,955억 원, 영업이익 456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(337억)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어.
- 봉형강 판매가 계설적 성수기와 프로젝트 수주로 8.6% 늘었고, 중국산 수입이 뜸해진 틈을 타 후판 판매도 대폭 확대됐지.
- 철스크랩 원가가 14% 튀면서 마진 스프레드는 좀 깎였지만 후판 판가가 올라주면서 든든하게 영업이익을 방어했어.
에폭시 바닥 쳤다, 전세계 1등 스케일 보여줄 차례 [국도화학]
- 에폭시 연간 100만 톤 캐파를 확보해 전 세계 시장 15%를 꽉 잡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폭시 왕이야.
- 경쟁사들이 무너지며 공장을 닫을 때 공격적으로 설비를 늘렸고, 인도 신설비 가동과 함께 2026년부터 업황 턴어라운드 진입 전망이야.
- 실제 7월 기준 에폭시 수출 가격이 2월 대비 20% 뛰었고 지지부진하던 중국법인 매출도 전년 대비 뚜렷하게 되살아나고 있어.
채널 털고 경비 아끼니 알아서 이익이 복사되네 [우리금융지주]
-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46억 원을 찍으며 전분기 대비 무려 60.5% 급증했고 예상 수준에 딱 맞아떨어졌어.
- 운용과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듬어 NIM은 평타를 쳤는데, 은행 채널 최적화로 판관비를 15%나 깎아 영업 효율(CIR 42.8%)을 극대화했지.
- 상반기 기준 대손비용률도 전년 말보다 개선되었고 자본 여력(CET1 비율 13.71%)도 든든하게 늘어나 주주환원 체력도 짱짱해졌어.
보험 쇼크로 깎였어도 주식 불장 덕에 선방 [하나금융지주]
-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1,92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, 주식 호황 덕에 수수료 같은 비이자이익이 76%나 폭증했어.
- 생명보험 계정 대체 요인 탓에 표면상 이자이익이 8% 줄어 보이지만, 이를 빼면 이자 마진(NIM)도 견조하게 상승했지.
- 기업회생 신청 기업 탓에 749억 원의 일회성 충당금이 깨진 걸 감안해도 자본 비율은 RWA 관리 노력 덕에 안정적으로 굴러가고 있어.
서울원 아파트 공사 팍팍 돌려 영업이익 50% 껑충 [IPARK현대산업개발]
- 2분기 매출액 9,146억 원에 영업이익 1,227억 원(+52.9% YoY)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무난하게 부합했어.
- 서울원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 진행되고 자체 현장들이 속속 준공 단계에 들어가면서 자체 주택 마진율 32.5%를 지켜냈지.
- 외주 주택 부문도 대형 고원가 현장이 완공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보였고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이익 기조를 유지 중이야.
공장 불나고 비용 샜어도 AS가 다 살려냈다 [현대모비스]
- 2분기 매출 16.3조 원, 영업이익 9,752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훌륭하게 상회하는 최고의 안정감을 보여줬어.
- 전기차 생산 급감(-10.1%)으로 모듈 마진은 0.2%까지 무너졌으나 비Captive 고객사 향 고부가 전장 부품 믹스가 완화 작용을 해줬지.
- 특히 AS 부문에서 수입부품 관세 인하로 관세 부담이 전분기 대비 400억 원 줄고 고환율 덕에 마진율 27.8%를 지켜내며 전사를 견인했어.
원자재값 상승에 발목 잡힌 최대 판매량의 역설 [기아]
- 2분기 매출 33.0조 원에 영업이익 2.6조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며 아쉬운 수익성 성적표를 받았어.
- 분기 역대 최대 판매량과 환율 호재로 돈을 굴렸지만 알루미늄 가격 급등과 환평가 손실 3,720억 원 폭탄이 실적을 갉아먹었지.
- 저가 전기차 위주의 믹스 악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프로모션비 지출을 감안해도 기초 체력은 탄탄해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보일 듯해.
일회성 걷어내도 사상 최대치 찍은 에이스 [HD현대에너지솔루션]
- 2분기 영업이익 361억 원(+139.7% YoY)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어.
- 국내 모듈 판가 인상, 고마진 앙골라 매출, 관세 환급 일회성을 뺀 경상 이익만 306억 원이라 기초 체력 자체가 좋아진 셈이야.
- 하반기에는 앙골라 프로젝트가 끝나 아쉽지만 미국 공급량 증가와 4분기 힐스보로 430억 인식이 대기 중이라 든든해.
앙골라 꿀물 뚝뚝 흘리며 영업이익률 21% 폭발 [HD현대에너지솔루션]
- 2분기 매출액 1,650억 원에 영업이익 361억 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률 21.9%라는 놀라운 고수익성을 자랑했어.
- 미국 관세 환급금 일부 환입과 수익성 대장급이었던 앙골라 태양광 프로젝트 3차분 매출이 털리며 피날레를 장식한 덕분이지.
- 국내 내수 판매량은 살짝 줄었지만 1분기 기저가 높았던 탓이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제대로 작동했어.
보너스 잔치로 깎인 이익, 가동률 상승으로 채운다 [삼성중공업]
- 2분기 매출 3.2조 원에 영업이익 3,250억 원으로 이익 추정치를 13% 밑돌았는데, 임직원 장려금 퇴직금 산정 등 일회성 250억 비용 탓이야.
- 이 일회성을 제외하면 경상 영업이익률은 10.8% 수준으로 양호하며 도크 재가동과 조업일수 확대로 탑라인 성장은 활발해.
- 작년 10월 수주한 수에즈막스 탱커선의 건조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매출과 수익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야.
안방 물량 줄었으니 이제 해외 수주만 쳐다본다 [두산퓨얼셀]
- 정부의 국내 연료전지 입찰 물량 축소 정책 탓에 국내 시장이 얼어붙어 목표주가를 47,000원으로 깎아내렸어.
- 결국 중장기 실적은 추진 중인 PAFC와 SOFC 스택 해외 수출 성과가 언제 꽂히느냐에 따라 갈릴 예정이야.
- 미국 중심의 연료전지 수요 자체는 짱짱한 편이고 발전용 전지 메이커가 극소수라 하반기 수주 낭보에 기대를 걸어볼 만해.
폴란드 꿀맛 끝나니 믹스 악화로 숨고르기 진입 [현대로템]
- 2분기 매출액 1조 6,060억, 영업이익 2,324억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다소 삐끗한 성적표를 냈어.
- 마진율 짭짤하던 폴란드 K2 수출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데다 마진이 낮은 내수 생산 물량이 늘면서 제품 믹스가 꼬였지.
- 작년 동기의 일회성 기저효과 탓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.3% 줄었지만 차기 대형 수주 모멘텀을 차분히 기다려봐야 할 때야.
러시아가 발목 잡고 화재가 불 질렀던 상반기 [현대위아]
- 2분기 매출 2.4조 원에 영업이익 504억 원으로 컨센을 하회했는데, 러시아 엔진 공장 고정비 부담과 협력사 화재 탓이 컸어.
- 러시아 법인은 바이백 미행사로 물량이 말라버렸고, 국내는 협력사 화재 여파로 구동·등속 물량이 다소 정체되었지.
- 다행히 방산이랑 솔루션 부문 프로젝트 소급 정산 덕에 바닥을 다졌고 세전이익은 루블화 강세 외환 이익으로 겨우 챙겼어.
유럽 경쟁사 저격하려다 인센티브 독박 썼네 [기아]
- 2분기 매출액 33.0조 원으로 덩치는 사상 최대지만, 영업이익 2.6조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아쉬움을 남겼어.
- 중국 업체들에 밀리지 않으려고 유럽에서 인센티브 출혈 경쟁을 펼쳤고, 국내외 EV 비중 급증에 따른 믹스 악화가 수익성을 갉아먹었지.
- 다만 미국 HEV 점유율이 9.5%까지 치솟으며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전동화 점유율(4.0%)을 찍은 건 확실한 위안거리야.
인도 화재 뚫고 벤츠 샤시로 흑자 전환 슛 [현대모비스]
- 2분기 매출 16.3조 원, 영업이익 9,752억 원으로 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제조부문 흑자 전환에 성공했어.
- 인도 공장 불나고 반도체 값 오르는 역풍 속에서도 차세대 전장 믹스 개선과 글로벌 완성차 비계열 물량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지.
- AS 부문은 판가 인상에 환율 효과, 그리고 400억 원 규모의 미국 관세 환급 일회성 호재까지 겹치며 마진율 27.8%를 찍었어.
역대급 매출 찍고도 마케팅비 퍼주다 눈물 흘렸네 [기아]
- 2분기 매출 33.2조 원으로 분기 최대 기록을 새로 썼고 친환경차 도매 판매도 60% 급증하며 외형은 제대로 키웠어.
- 하지만 북미랑 유럽에서 밥그릇 싸움하느라 인센티브 할인으로만 7,230억 원을 태우는 바람에 영업이익(2.63조)은 기대치 밑돌았지.
- 주요 신차 믹스 효과도 기대만큼 안 나와서 수익성에 제약이 걸렸지만 견조한 판매 경쟁력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야.
러시아 악재 뚫고 깜짝 방산 믹스로 선방 완료 [현대위아]
- 2분기 매출 2.35조 원에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큰 우려에 비해서는 꽤 쏠쏠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어.
- 러시아 엔진 감소랑 협력사 화재 탓에 차량 부문 마진은 33.4% 급감했지만, 든든한 방산 매출이 15.2% 늘고 단가 정산 덕에 버텨냈지.
- 악재로 부품 물량이 꼬였던 상반기 터널을 지나 하반기에는 우려 대비 엔진 차질이 해소되며 증익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야.
가계대출 땡겨 영업이익 15% 펌핑 성공 [JB금융지주]
- 2분기 지배 순익 2,196억 원으로 컨센에 부합했고, 양쪽 은행에서 PF 수수료를 짭짤하게 챙기며 수수료이익이 크게 늘었어.
- 원화대출이 전분기 대비 3.6%나 늘었는데 특히 가계대출 성장률이 너무 높아서 하반기에는 숨고르기(역성장)에 들어갈 듯해.
- 연체율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4bp 올랐지만 담보 비중이 80%에 달해서 충당금 비용으로 크게 번질 위험은 낮아 보여.
지갑 털어 충당금 쌓았어도 마진 하나는 확실하네 [하나금융지주]
- 2분기 순익 1조 1,928억 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딱 맞췄는데, 수수료로 번 돈을 인건비 보너스랑 대기업 충당금으로 꽤 썼어.
- 그래도 NIM(순이자마진)이 전분기 대비 지주 6bp, 은행 3bp나 오르면서 금융지주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마진 상승세를 보였지.
- 비경상 비용이 발목을 잡았지만 이자·수수료 중심의 기초체력(Top-line)이 튼튼해서 ROE 상승과 주주환원의 선순환이 기대되는 시점이야.
가려진 1조 원 깜짝 실적, 뜯어보니 쏠쏠하네 [우리금융지주]
- 2분기 지배 순익 1조 4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8% 웃돌았는데, 환차손이랑 계열사 보험 감독 영향 등의 비경상 요인을 빼면 본질 실적은 딱 예상 수준이야.
- NIM은 은행 기준 1bp 하락하며 주춤했지만, 기준금리 인상 국면이 지속되면 높은 CD금리 대출 비중 덕에 마진 개선이 가능해 보여.
- 판관비와 충당금을 알뜰하게 통제하면서 내실을 다진 덕에 실질적인 배당 매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 중이야.
AS 방패에 미래 로봇 엔진까지 장착 완료 [현대모비스]
- 2분기 모듈 흑자전환이랑 AS 부문의 미친 마진율 덕에 기대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냈어.
- 다만 전동화 턴어라운드 지연과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68만 원으로 내려 잡았으니 참고해.
- 하반기 원가 부담은 있겠지만,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와 로봇 액추에이터 시제품 등 로봇 모멘텀이 주가를 끌어올릴 핵심 열쇠야.
전기차 주춤해도 AS로 대박 친 실적 맛집 [현대모비스]
- 2분기 매출은 16.3조로 전기차 둔화 탓에 기대치보단 낮았지만, 영업이익은 9,752억으로 시장 예상치를 시원하게 상회했어.
- 인도 공장 화재랑 반도체 원가 부담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, 고마진 AS 부문이 환율 버프와 관세 환급 400억 힘으로 하드캐리했지.
- 한화투자증권은 불리한 매크로 속에서도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보여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분위기야.
독일 형들도 인정한 베어링인데 주가는 아직 수줍네 [엔비알모션]
- 코스닥 상장한 지 반년밖에 안 된 새내기주로 세플러 같은 글로벌 공룡을 고객사로 둔 강소기업이야.
- 공장 늘려서 덩치 키우고 있고 2027년부터 세라믹볼 신제품 매출이 꽂히면 본격적인 흑자전환이 기대돼.
- 다만 전방 산업인 자동차와 기계가 부진한 게 리스크인데 신제품 성과가 나야 시장이 반응할 것 같아.
씨앗 하나로 글로벌 Top 10을 노린다고? [NH농우바이오]
- 국내 채소종자 1위 강자인데, 농협 계열 유통망과 M&A 모멘텀 덕에 국내 입지는 더 단단해질 듯해.
- 해외 매출이 2021년 446억 원에서 2025년 674억 원으로 늘었고 스페인 등 거점을 계속 넓히는 중이야.
- 빚도 적고 현금도 빵빵해서 배당도 30%대 초반으로 안정적인데 PER 9.5배 수준이라 저평가 상태야.
규제고 뭐고 실적과 배당으로 다 씹어 먹는다 [IPARK현대산업개발]
- 7월 말 세제 강화 예고가 있지만 실적이 전년 대비 129.9%나 폭증할 예정이라 걱정 없어.
- 시가배당률이 무려 6.8%에 달해 배당 매력만 봐도 주가 단기 반등 각이 날카롭게 서 있어.
- 지방 균형 성장을 이끌 '5극 3특' 정책 모멘텀까지 등에 업고 3분기 관심주로 강력 추천해.
주주들 입꼬리 승천하겠네, 환원율 50% 돌파 선언! [JB금융지주]
- 올해 주주환원율이 무려 50%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 잡았어.
- 내년 1월까지 자사주 1,000억 원을 추가 매입하고 이 중 820억 원은 올해 말까지 끝낸다는 계획이야.
- 2026년 BPS에 P/B 1.0배를 적용해서 목표주가는 기존처럼 35,000원으로 굳건히 유지해.